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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대폭 향상 사례 | 2013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합격 402반 임O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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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종로학원 작성일17-04-04 19:26 조회11,5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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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동 종로학원생 여러분 저는 목동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13학번이 된 임O혁이라고 합니다. 저는12학년도 수능에서 체대입시를 준비했었고 아쉽게도 원하던 대학에 떨어지면서 재수를 늦게 시작했어요. 학원강사를 하는 사촌형의 추천으로 3월 개강반을 통해 들어오게된 목동종로학원에서 저는 재수초반부터 학원의 관리가 상당히 철저함에 놀랐습니다. 학생과 선생님들의 강도높은 관리와 담임선생님들의 관리가 처음에는 상당히 불만스러웠어요. 돌이켜보면 학원초반은 꼭 서대문형무소에 갇혀있는 것 같았어요. 평일에는 절대로 학원밖으로 나갈 수 없고, 외출을 하게되더라도 절차가 상당히 복잡했거든요. 물론 조퇴는 꿈도 꿀수 없어요. 갈 데가 옥상밖에 없었죠. 또 정규수업 후 시작되는 자습시간에도 학생과 선생님들의 철저한 관리로 잠시라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어요. 학기초에 학생과 선생님들이 뺏어가시는 핸드폰이 수백개가되요. 저도 물론 빼앗겼었죠. 어찌보면 강압적인 분위기이지만 이렇게 학습분위기를 조성해 주셔서 끝까지 자습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각 과목마다3명의 선생님들이 들어오시는점도 종로학원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종로학원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모두 훌륭하시지만 학생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여러명의 선생님들이 들어오셔서 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강의를 정말로 열정적으로 해주십니다. 저는 특히 언어과와 영어과 선생님들의 수업을 감명깊게 들었던 것 같아요. 정말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셔서 집중이 절로 되었거든요. 그리고 수많은 특강과 클리닉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아무래도 인원수도 적고, 학생 개개인을 더 챙겨주시거든요. 그리고 담임선생님이 계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과목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아버지처럼 저희를 챙겨주셨거든요. 저희반이 소란스러워 지거나, 나태해지려 할 때, 누구보다도 저희반을 다잡아주신 분이 담임선생님 이셨습니다. 저는 약8개월여 동안 홍종규 선생님의 반 학생으로 공부했었는데요, 홍종규 선생님을 담임선생님으로 만났다는 것을 감사해하고 있어요. 1년동안 정말 저희반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셨거든요. 이러한 선생님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제 자신도 없었을 거에요.

저는 사실 재수를 시작할 때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에 가고 싶었어요. 비록 체육에 더 흥미가 있었지만 체대입시를 포기한 시점에서 저의 관심사는 오직 영어 였거든요. 그래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하려고 했죠. 이렇게 목표를 잡은것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하게 해준 것 같아요. 물론 학원 초반에는 어느 학생이든지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요. 입시에 실패하고 느꼇던 절망감이 아직 남아있잖아요? 물론 저도 그랬어요. 개강 후2주정도는 수업시간과 자습시간에 단 한번도 졸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었거든요. 그렇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친한친구들이 생기고, 어떻게든 학원을 빠져나가고 싶어지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저도 한동안 그랬고, 수능을 앞두고 무너지는 친구들을 제 눈으로 목격했기 때문에 잘 알죠. 그래서 저는 선생님들이 시키시는 것만 하자고 마음을 먹었었어요. 선생님들은 재수학원에서 십년 이상을 학생들을 지켜보셨잖아요? 저는 그분들의 경험을 믿기로 했어요. 학원밖으로 자주 나가지 말라고 하시면 외출도 최대한 자제하고, 저의 자습시간 공부 이외에는 선생님들이 지시하는 것만 따랐어요. 결과적으로 보면 그 점이 제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받은 이유인 것 같아요. 처음에는 물론 이해가 되지 않을거에요.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공부와 무슨상관이 있지? 이런 마음이 드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씀은 틀린 것이 하나도 없어요. 외출을 자주하면 계속 나가고 싶고, 자습을 안하면 또 계속 안하고싶어지고, 친구들과 대화가 많아지면 반 분위기가 어수선해 지거든요. 그건 아무리 의지가 확고한 친구여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대부분 그렇게 되요. 그리고 이렇게 낭비되는 작은 시간들은 학원에서 쓰는 주간학습성과표를 보면 확연히 알게 되요. 다른친구들보다 다섯 여섯시간이상 공부시간이 차이나게 되요 외출만 몇번 해도. 그게 여러달 쌓이면 엄청난 시간이 됩니다. 선생님들의 말씀을 그냥 무조건 따르세요. 득이되면 득이되었지 절대 해가되지 않아요. 그리고 저는 수시 일반전형을 통해 합격을 했어요. 논술시험을 합격한거죠. 저는 재수를하기전에 논술을 써본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논술공부는 목동종로학원에서 특강을 해주신3개월을 들은게 전부였어요. 3개월 수업을 통해 논술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논술선생님들의 도움이 컸다고 봐요. 기초를 잘 잡아주셨거든요. 그리고 목동종로학원은 모의고사를 정말 많이봅니다. 제가8개월여 동안14? 정도를 본 것 같아요. 정말 지겹게 봤죠. 모의고사날만 되면 학원에 오기 싫을정도 였어요. 하지만 그렇게 모의고사를 많이 본 것이 저에게 실전감각을 주었어요. 수능날에도 떨지않고 시험을 치루게 해줬거든요. 그리고 모의고사를 자주 보게되면 친구들간의 경쟁심도 생겨요. 서로 자존심 싸움을 하는거죠. 그래서 저도 재수 후반에 공부를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란듯이  성공하고 싶었거든요.

지금 목동종로학원을 선택한 친구들은 여러가지 생각이 많을거에요. 제가드리고 싶은 말은, 목동종로학원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마시고, 선생님들을 믿으시고, 학생과 선생님들을 믿으시고, 원장님의 교육방침을 믿으시고, 자기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을만큼만 노력하면 재수에 절대 실패할 수가 없을거에요. 저도 해냈으니까 여러분도 해내실 수 있어요. 1년만 참으시고 노력하시면 되요. 선생님들을 꼭 제발 제발 믿으시고 공부하세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릴게요. 선생님들을 믿으세요!! 그럼14학년도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면서 이만 줄일게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