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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대폭 향상 사례 | 2016학년도) 홍대 경영학과 합격 301반 이O림(관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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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종로학원 작성일17-06-15 16:42 조회14,5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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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경영학과 논술 최초 합격 301반 이O림

안녕하세요. 저는 2016학년도 수능을 보고, 종로 정시 설명회를 다니며 정시를 준비하다 12월 8일 홍익대학교 경영학과에 논술로 최초 합격한 이미림입니다. 저는 작년 2015학년도 수능을 보고, 6개의 수시 모두 떨어지고, 수능 3개 마저 저의 성적으로는 터무니없는 학교에 지원하여 3개 모두 떨어지는 처참한 저의 고3 수험생활을 보냈습니다. 집에서 통학이 편하고, 다른 주변 타 학원에 비해 학생 관리와 아웃풋이 좋았던 목동 종로를 선택하여, 저의 재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성적이 중하위권 학생이었습니다. 제 수기를 보고 많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용감하게 재수 생활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재수 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했었던 일은 고3때 저의 잘못된 행동들을 반성해보는 일이었습니다. 과거 잘못된 행동들과 반대로 생활하려 정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면, 밥을 친구들과 먹으며 떠들었던 것을 좋아했다면, 재수생활 때는 친구들과 밥을 먹지 않고, 다른 친구들과 대화를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이도 목동 종로 학원 내 슬로건인 ‘대화 금지’가 저의 재수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잠시 방심해서 친구와 대화를 하면 엄격하신 사감 선생님께서 오셔서 대화하지 않도록 저희를 교육시켜 주셨습니다. 이런 교육으로 잡힌 조용한 분위기는 수능 전까지 지속되었고, 저는 저의 큰 단점인 친구와의 대화를 거의 하지 않고 재수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옳다고 생각되는 행동들은 스스로 극복하기 힘든 행동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점을 학원 선생님과 의논하고, 학원 내 원칙들을 지켜나간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겁니다. 제가 그랬었던 것처럼 말이죠.

재수 생활 때는 강제적으로 제게 주어진 자습시간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목동 종로 학원 재수생이면 당연히 주어지는 자습시간 이외에도 쉬는 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국어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자습 시간, 수업시간을 제외하고 학원에서의 시간을 직접 재보신 결과 대략 2시간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2시간이면.. 아시겠죠? 수능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른 학생보다 내 자신이 많이 공부해야 되니까, 저는 이 조언을 가장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조언해주고 싶은 말은 중간에 모의고사 성적으로 인해 자신의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페이스를 수능때까지 유지하기 위해선 무슨 짓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수생 신분에 맞는 행동으로 말입니다. 예를 들면 선생님과의 상담이나, ta 재수 선배들과 상담 말입니다. 저는 흔히 말해 멘탈이 굉장히 약한 학생이었습니다. 평가원 모의고사 전날에 지레 겁먹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등 이런 바보같은 짓을 많이 했습니다. 이 때 제가 선택한 해결 방법은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이었습니다. 목동 종로는 선생님과 학생, 재수 선배님과 학생 간의 상담을 시간만 정하면 자유롭게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저같은 경우에는 쉽게 페이스를 다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열등감을 버리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동 종로에는 정말 많은 반이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중하위권이기 때문에 저보다 잘한 친구들이 눈에 계속 보일 정도로 많았습니다. 이 때, 제가 이런 열등감을 버리기 위해 했었던 행동은 첫째, 그 친구들을 인정하는 것 이었습니다. 동시에 고3때 저의 잘못된 행동을 다시한번 반성하였습니다. 둘째, 그 친구들보다 학원에 1시간~2시간 일찍와서 자습하는 일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자습인 일요일은 물론 평일에도 적어도 1시간은 학원에 일찍와서 자습을 하였습니다.

목동 종로학원은 5시 반이면 일찍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1층 독서실을 항상 열어 두었습니다. 덕분에 이런 극복도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행동하면서 약간의 승리감을 맛보면서 재수 생활을 했었습니다.

저에게 목동 종로는 공부도 안하면서 터무니없는 희망을 품고 있는 아이러니한 저를 환골탈태시켜준 정말 감사한 학원입니다. 저는 이런 수기가 중위권 학생도 마음 잡고 공부해서 홍익대학교, 그 이외의 더 좋은 많은 학교도 진학할 수 있다는 근거있는 희망을 주는 수기가 되길 바랍니다. 끝까지 초심 잃지 않고, 노력하신다면 원하신 대학교 입학하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