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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합격 사례 | 2021학년도 연세대학교(미래) 의예과 합격 804반 윤O린(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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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종로학원 작성일21-01-07 15:58 조회4,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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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연세대학교(미래 캠퍼스) 의예과, 경희대학교(서울캠퍼스) 치의예과에 합격한 목동 종로학원 804반 윤린입니다.

 2019년 재수를 하여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붙고 1학기 정도 다니다가 의대에 미련이 남아서 삼반수를 선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형 학원들이 자주 휴원하게 되는 상황인지라, 독학 재수를 할지 학원을 갈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때 목동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했던 주변 지인들의 추천으로 여러 학원을 둘러보다가 목동 종로학원을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과 다르게, 수학 가형, 탐구 과목 교육과정이 변동되어서, 처음엔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주신 기출, 수업자료를 공부하면서 탐구 같은 경우는 1달 만에 한 바퀴를 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탐구는 수능 때 안정적으로 생명 1 48, 지구 1 46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종로를 다니기 전까지 단 한 번도 영어 1등급을 받아본 적 없는, 소위 말해 영알못이었습니다. 항상 80~89점만을 받아서 영어에 대한 학업 스트레스가 가장 심했었습니다. 하지만 영기쌤(권기덕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기출 분석을 새롭게 하게 되었고 그 결과 9월 평가원 95, 2021학년도 수능 92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줌 수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담임선생님들의 개인관리가 철저해서 흐트러지지 않을 수 있었고, 수업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되어 그 시간 동안도 평소와 비슷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목동 종로의 가장 큰 장점을 3가지만 뽑자면,

1. 정규 수업 교실과 분리된 자습실

 작년에 다닌 (2019년 기준) 재수학원에서의 정규반 같은 경우는 남녀 혼성 반이기 때문에 자습할 때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목동 종로는 종례 이후 바로 남녀 분반 자습실 혹은 독서실로 이동하기 때문에 편하게 자습할 수 있었습니다. 자습실 종류 역시 무조건 독서실 형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실 자습도 가능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저에게 맞는 분위기를 찾아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자습할 때 진짜 아무도 안 떠들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2. 찍기특강

 다른 학원들은 일주일 정도 남았을 때 보통 자습으로 다 진행하는 반면에 목동 종로는 막판 찍기 특강을 진행합니다. 수능 직전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찍기 특강은 국어와 영어의 경우는 대부분 EBS 찍기, 수학과 탐구는 예상문제 풀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EBS국어, 영어 같은 경우는 지문을 반복하여 보면서 낯선 지문에 대한 불안감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이 특강은 목동 종로 모든 선생님들이 진행하기 때문에 정규수업이나 특강 수업 때 들어 보지 못했던 선생님들 수업도 들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특히 찍기 특강교재가 퀄리티가 정말 좋고 보기에도 편하게 제작되어 수능 보기 전 3일 동안은 거의 이 교재들과 제가 정리한 노트만 보았습니다! 찍기 특강 교재에 나왔던 지문들이 실제 수능에도 나와서 시간 절약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3. 매일 아침마다 시행하는 핵심체크

 목동종로는 매일 아침마다 20분 정도 영단어 시험, 영어듣기, 어휘시험, 국어, 수학, 영어 핵심체크 모의고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영어와 같은 경우는 연계와 비연계문제가 모두 들어있어서 수능 감을 잃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어 어휘 문제 때문에 애먹은 적이 많았는데, 어휘집을 보면서 모의고사 기출분석 할 때 도움이 많이 되었고 실제 수능장에서도 어휘문제 풀 때 자신감 있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삼반수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좋은 선생님들과 수업하면서 성적도 많이 오르고 수능까지 잘 마무리하여 의치대 합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끔 주저앉고 싶을 때도 많았습니다. 세 번째 수능이 심적으로 부담되기도 했고 그냥 의대의 꿈을 접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때마다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신 담임쌤이 끝까지 절 잡아 주셨습니다. 재수, n수는 결코 어렵고 쓸쓸한 것이 아닙니다.

 ​만약 제가 의대를 포기하고 원래 다니던 대학교를 다녔다면 평생 후회했을 것입니다. 20대의 1,2년 투자가 여러분의 미래를 책임질 것입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종로학원을 믿고 열심히 나아가 주세요. 열심히만 한다면 정말 안 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목동 종로에서 공부하시면서 2022 수능대박 나셔서 원하시는 대학 입학하시길 바랍니다!